▶울산대학교는 울산 관내 산업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 연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「한국어능력 레벨테스트 운영지침」을 202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. 이 테스트는 듣기·읽기·말하기 문항으로 구성되며, A~D 등급까지 평가가 이뤄진다.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능력은 물론, 산업안전 대응 역량까지 함께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.

■시행일: 상시 운영 중

■대상: 울산 관내 산업체 외국인 근로자

■특징: 한국어 문화 및 산업체 안전·보건 관련